'정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8/30 三魔 경제와 정치는 뗄 수가 없다. (4)
  2. 2007/05/09 三魔 [도서] 팀장정치력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는데...
도저히 정치와 경제가 따로 논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80년대 이전에는 정치가 경제를 움직였고
80년대의 격변기를 거쳐 90년대 이후에는 경제가 정치를 움직인다고 느낀다.
특히 2000년대 들어서는 경제에 의해 정치가 오히려 휘둘린다는 느낌까지 든다.
왜 정치공약에 가장 큰 우선순위가 '경제'나 '성장'이 들어가겠는가.

다만 정치경험과 경제(또는 경영)의 경험이 틀리다는 것을 말하겠지.


정치는 '조직'이란 곳에서 항상 일어나고 있다.
오히려 기업 내부에서의 정치가 더 음험하고 위험하지 않은가.
(시마과장이란 일본 만화를 봐도 그렇고.. 우리나라 재벌기업들의 권력싸움을 봐도 그렇다)


다만 오래된 정치학과 경제학의 의미에서 본다면,
경제는 과거의 실패나 권력에 매달리기보다는 끊임없이 미래의 성공과 이익을 위해 살아남는 것이라면

정치는 과거의 실패나 권력에 매달려 끊임없이 미래에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할까?


[이 글은 누군가 '정치와 경제'는 다른 영역이다 라고 한 표현에 대한 내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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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0 14:27 2007/08/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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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팀장정치력

즐길꺼리 2007/05/09 12:30 三魔
- 팀장 정치력(Secrets to winning at Office Politics), 머리 매킨타이어(이현주 역), 위즈덤하우스, 2006, 12,000원



원제와 번역제목이 서로 틀리다.
이 책은 팀장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원제 그대로, 회사(사무실)의 정채에서 승리하기 위한 비결(비밀)이기 때문에 모든 직장인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다.


진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은근히 정치적인 세력이 형성되어 있고 그 사이에 끼어서 애매모호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아니, 자주 있다. 정치학 개론은 주변에 많지만 어느 누구하나 회사(혹은 사무실)에서의 정치에 대해서는 속 시원하게 말해주는 책은 없다. (아니, 내가 보질 못했다.)

그러다 보니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아마도 삼성경제연구소 CEO 추천도서에 있었지 싶다.)

이 책에서는 딱 회사의 정치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가 상황별로 잘 나와있으며 예시도 뛰어나다. 다만 미국적인 회사문화와 한국적인 회사문화의 차이는 어쩔 수 없이 존재한다.


프롤로그만 읽어보아도 상당히 흥미를 가지게 하는데 목차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1부 기본 원칙 정복
1장 정치는 더러운 말이 아니다.
2장 공평함은 잊고 영향력을 구하라.

2부 정치적인 함정 피하기
3장 정치적인 게임 : 장군과 멍군
4장 정치적인 자살 행위는 어떻게 하는가
5장 누가 힘을 갖고 있는가

3부 승자가 되는 법
6장 눈에 보이는 기여만이 정치력을 향상시킨다
7장 남이 바뀌는 것보다 내가 바뀌는 것이 빠르다
8장 360도 긍정적인 업무관계를 맺어라
9장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이 책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얼마 전의 그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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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9 12:30 2007/05/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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